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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비노기] 2015.01.18 세련된 토끼 가방을 구입하다. 톡이가 양 지염에서 실블이 나왔다고 하여 실크 팟으로 무장된 포포 원피스를 염색했다. 염색시키고 보니 뭔가 엄청 허전한 것이다. 톡이가 크로스백 조그만한 것 메면 참 예쁘겠다고 했지만, 마비에는 아직 그런 가방이 없다. 초코와플 하트 클러치처럼 손에 드는 조그만 손가방은 있어도! 그래서 생각해 낸게 크로스 백이란 것에 초점을 두어 세련된 토끼 열쇠고리 가방! 급 구했다. [Before] [After] 그래도 그나마 허전함이 가셨다.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가방이 가장 어울리는 의상은 교복 아니겠는가? 어디에 매치하든지 간에 이런 가방 하나쯤 있는 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! 예쁘다!! 잘 샀다!!! ㅎㅎ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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